전체 글27 초보자 맨몸 운동 종류 및 루틴 요새 참 몸이 뻐근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몸이 굳어서 예전보다 20배 게을러진 거 같아 필자가 고등학교 때만 해도 턱걸이 8개에 푸시업 한 번에 30개씩 하고 그랬거든! 다 과거 이야기 이다만. 턱걸이는 몸무게가 키에 비에 좀 적게 나가서 많이 했는 건 줄 모르겠네. 아무튼 대단한 거 아니겠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러분한테 필자가 했던 맨몸 운동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 맨몸 운동이란 뭘까? 먼저 맨몸 운동은 말 그대로 도구 없이 몸으로만 하는 운동을 말해 그래서 헬스장에 갈 시간이나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간간히 건강을 위해서 많이 하는 운동이거든. 필자만 해도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해서 그런지 맨날 야자 끝나면 12시에 기숙사 들어와서 운동하고 새벽 1시에 취침 점호를 했거든.. 2020. 10. 9. [책 추천]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리뷰 오늘 필자가 소개할 책은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이다. 데일 카네기의 고전 명저라고도 불릴만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인간관계론, 자기 관리론 , 성공 대화론 3부작으로 나뉘게 된다. 당시 이 시대에도 공통으로 통용되는 진리가 있다는 것에 필자는 참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1. 저자 소개 먼저 저자는 미국 미주리주 메리빌에서 태어났고 그는 미국의 유명한 문학자이다. 카네기 그는 수많은 고전의 명작들을 만든 사람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문학자이다. 그의 책은 본질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한다. 2. 주 감상 포인트 필자의 주감상 포인트는 크게 3가지이다. 1. 1장 근심을 떨쳐내는 방법 2. 3장 행복해지는 법 3. 5장 즐겁고 활력 넘치게 생활하는 법 필자의 주관이 개입된 소개이.. 2020. 10. 8. 생각만하다 끝난다면 이글을 보라. 변화 하고 싶은 당신에게 오늘은 오랜만에 자기 계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사실 내가 자기계발 서적 읽는 것도 좋아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라는 생각 한 번씩들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기준을 돈이라고 아마 생각할 거야. 그에 한 단계 더 높아진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거겠지. 우리가 50만 원 벌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보고 저 사람 성공했네라고 말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겉으로는 성공했다고 하지만 속으로 좋게 보지는 못할 거 같아.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건 필자의 주관이니 그러려니 생각해줘) 그럼 우리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성공 = 좋아하는 일 + 돈 사실이 두 가지를 다만 족하면서 살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해. 그럼 우리는 돈을 어.. 2020. 10. 7. 오랬만에 글을 올렸다. 필자는 집에 컴퓨터가 없다. 그러면 노트북이라도 있는가? 아니 없다.(가슴 아프지 않은가?) 그래서 글을 적고 싶어도 글을 적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핸드폰도 느려서 적을 수가 없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너무 감사하다. 방문자 1명 1명이 필자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지금 잠시나마 피시방이 문을 열어서 끄적여 본다. 오래는 못 있지만. 그래도 틈틈이 글을 올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2020. 9. 22. [책 추천] - 래더 변화의 사다리 리뷰 안녕하세요. 오감 기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래더 변화의 사다리입니다. 저자는 벤 티글러입니다. 0. 책을 선택한 이유 저는 요새 너무나도 게을러지고 있어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졌고 또한 무언가 시작해도 작심 3일로 계속 끝나버리고.. 끝까지 해내는 뒷심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낀 저는 이렇게는 안 되겠다. 이 상황을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했고 ''나는 왜 이렇게 게을러지고 실패하며 원상태로 돌아가는 걸까?'' 라는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서점에 방문했고 마침! 자기 계발 서적 칸에 있는 이 책을 보고 뭔가 너무 끌려서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1. 변화가 어려운 이유 저희는 모두 변화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더 잘살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독자 여러분도 그렇고.. 2020. 8. 16. hub는 지옥이다. 아침이라 그런지 몸 이참 뻐근하다.. ㅠㅠ 그래서 기운충전좀 할 겸 피시방에 갔다. 나는 순수한 원딜유저이다. 가끔씩 티 모서 풋 르블랑 서풋 같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픽을 볼지라도 당황하지 않는다. 심해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대처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법..(그리고 패배) 하.... 그렇게 힘겨운 협곡에서의 전투가 끝난 후 물류센터 알바를 가기 위해서 집에서 필요한 것을 챙겼다. 충전기 충전기 충전기.... 전에 충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 하마터면 급여를 받지 못할 뻔했다. 쿠팡은 쿠폰 치라는 앱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찍어서 돈을 주기 때문에 출퇴근을 찍지 않을 시 열정 패이가 돼버린다... ㅠㅠㅠ 다행히 저번에는 어떤 아시는 분이 충전기를 빌려주셔서 간신히 퇴근을 찍을 수 있었지만 하마터면 .. 2020. 8. 11. 평택 쿠팡 물류센터 알바 후기 2020. 8. 9 쿠팡 물류센터 ob 파트 출고에서 알바를 한 썰을 풀어 보려 한다. 이른 새벽 막일 대마찌를 마자 전전긍긍하던 나는 알바몬을 켜고 할만한 일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검색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물류센터 공고가 올라와있었다 기회다 싶어서 지원했고 8월 6일 5시 25분! 드디어 출발! 처음에는 택배 상하차이면 어쩌지 하면서 마음 졸이면서 아... 난 오늘 죽는구나 싶었는데.. 일은 그다지 어려운 게 없었다 바코드로 찍고 물품의 위치를 찾아서 카트에 담은 다음 원자리로 돌아가 피킹 완료를 누르면 됐다. 이거 이거 개꿀 빠는 거 아닌가!~ 하면서 했지만 아무래도 야간일이라 의외로 힘들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했...!) 오늘도 야간일을 나간다, 포기하지 않고 파이.. 2020. 8. 9. 대마찌 2020. 8. 6 평택에 와서 막일을 한지도 어언 3개월.. 이곳 고덕 현장은 일거리가 넘쳐난다. 하지만 숙식 막일에 적성이 맞지 않는 나는 (그지 같은) 숙소를 떠나 이곳 송탄에 왔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고 마음이 급해 오피스텔 단기 6개월을 계약하며 즉시 입주를 했다. 월세 공과금 포함해서 50만 원 정도 나가긴 하지만 집이 좋았고 혼자 있어서 마음도 편했다. 다만 이제부터 인력소를 출근해야 해서 돈이 좀 급하긴 하다. 지금 수중엔 20만 원이란 돈이 있고 임대 새는 이번 달 28일에 걷으니... 어서 빨리 일을 구해야 하는데.. 하필 코로나고 날씨도 좋지 않아 일 구하기가 더 힘든 거 같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밑져야 본전이지 하며 인력소를 찾아갔다. 50대로 보이는 소장.. 2020. 8. 6. 블로그 글쓰기 시작 성인이 된 지 8개월이 지났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말은 핑계 엿 을지 모른다. 난 이미 알고 있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을 하지만 나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굳혀진 습관 행동때문에..고치기가 쉽지가 않다. 어쩌다 정신차려도 그때뿐이었고 다시 휴대폰 컴퓨터 게임에 빠진 폐인 생활로 돌아간다.. 정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가끔씩 겁을 먹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럼 애도 불구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기에. 오늘부터 글을 끄적여보기로 마음먹었다. 2020. 8. 4.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