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맨몸 운동 종류 및 루틴

요새 참 몸이 뻐근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몸이 굳어서

예전보다 20배 게을러진 거 같아

필자가 고등학교 때만 해도

턱걸이 8개에 푸시업 한 번에 30개씩 하고 그랬거든!

다 과거 이야기 이다만.

 

 

턱걸이는 몸무게가 키에 비에 좀 적게

나가서 많이 했는 건 줄 모르겠네.

아무튼 대단한 거 아니겠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러분한테

필자가 했던 맨몸 운동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

 

 

 

 

맨몸 운동이란 뭘까?

 

먼저 맨몸 운동은 말 그대로 도구 없이 몸으로만 하는 운동을 말해

그래서 헬스장에 갈 시간이나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간간히 건강을 위해서 많이 하는 운동이거든.

 

필자만 해도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해서 그런지

맨날 야자 끝나면 12시에 기숙사 들어와서

운동하고 새벽 1시에 취침 점호를 했거든

그때만 하면 죽을 거 같더라.

 

 

1. 푸시업

 

 

 

자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국민 맨몸 운동이야.

(쓸게 없어서 넣은 거 아니야 )

 

근데 흔히들 푸시업이 전신운동이라고들 하는데 어느 부위를

자극하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푸시업은 주로 가슴 근육과 이두 삼두를 발달시키기 좋은 운동이야.

 

푸시업의 자세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자 세로 주는 자극 위치를 바꿀 수가 있어.

뽀빠이급 가슴 근육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멋있는 가슴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푸시업 추천할게!

 

 

 

 

2. 풀업

 

 

 

풀업은 보통 철봉을 이용해서 하는 맨몸 운동이야.

그만큼 초보자한테는 힘들지만.

 

힘든 만큼 자극이 잘되고 멋진 근육을 만들 수 있어

풀업을 하게 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니?

풀업은 광배근에 있는 근육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어깨가 넓어지게돼.

 

필자도 고등학교 때 어좁이였는데 이운 동 덕분에

어깨 깡패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평균 이상은 가는

어깨를 만들 수가 있었어.

 

풀업 초보자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매달리기도 힘든 경우가 많아

손에 악력이 부족하거나 들어 올리는 힘이 부족한 경우

해당되는데. 계속 매달려 있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악력이 강해지고

악력이 강해지면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거야.

 

1나 하기가 엄청 힘들지..

필자도 그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일단 계속 꾸준히 하게 되면

운동 수행 능력이 늘어날 거야.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뭐든지 꾸준히가 중요하다고!

 

 

3. 스쿼트

 

 

 

 

자마 지막으로 소개할 운동은 

하체운동의 대표

바로 스쿼트야.

 

이 운동도 사실 매우 유명한 운동이야.

(쓸게 없어서 넣은 거 아니야. 2)

 

스쿼트의 자극 위치는

대퇴사두근, 대둔근, 슬굴곡근 이야.

먼 말인지 모르겠지?

 

그냥 쉽게 말해서  허벅지를 단련하는 운동이야.

너무 건성 하는 거 아니냐고?

no no  그런 것보단 운동은 실천하는 게 중요한 거라고!

 

스쿼트 같은 경우는 하반신만 있다면

시공간 제약을 떠나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면 가방에 아령 넣고

스쿼트 하는 것을 추천해!

운동 강도는 높을수록 좋은 법!

 

 

4. 전하고 싶은 말

 

초보자는 다른 거 할 필요 없어.

저거 위에 있는 거 3가지만 집중해서 2달 정도 해.

루틴? 그런게 무슨 필요가 있어

저 3가지만 하는데 무슨 놈의 루틴이야.

(굳이 말하자면 무분 할!)

 

내가 장담하지만 여러분은 저 3가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2달을 채우는 사람은

10명 중에 3명 채 되지 않을 거야.

 

내가 장담하지.

그렇게 쉽게 변화할 수가 없는 거라고..

 

나 자신을 알고 그에 맞게 레밸업 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야.

 

 

아까도 말했듯이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은 운동이라는 습관을 들이는 단계니까

많은 것을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금방 질리고 포기하거든.

(필자가 엤날에 그랬어..)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 모두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