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제가 에드 고시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박수!!
너무 좋아 흐헤헤헤헤헿헤
블로그를 처음 만든 게 작년 9월쯤?
1달 정도 하다가
안 해가지고
다시 마음잡고 4월에 시작해서
장정 6개월 만에 제가 에드 고시를 합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녁으로 치킨에 피자 시켜서
축구 보겠습니다.
사실 지금 무슨 내용을 쓸지 모르겠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고 있긴 한데.
일단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에 광고 어떻게 달지 몰라서
우리 녹색 검색창에 친절히
나와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방법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자동 광고 : 말 그대로 광고를 자동으로 보여줍니다.
그전에는 일일이 소스코드 다붙여가지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 게을러서 못할 거 같네요.
어렵기도 하고..
초보자가 처음 입문하기에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인 페이지 광고 : 우리가 에드센스로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포스팅한 광고의 위치를 신경 쓰는데
그 모든 게 인 페이지 광고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은 초보라 2개만 달고 있어요.
더 달면 저품질 걸릴까 봐.. 무서워요..
앵커 광고 : 우리 화면 가운데 아래에 항상 표시되는 광고인데
작아서 귀엽네요.
오늘은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모바일 전면 광고 : 말 그대로 블로그 포스팅 클릭할 때
대문짝만 하게 써진 글입니다.
근데 저는 이거 다른 블로그 들어가서
제가 독자 입장에서
클릭할 때
썩 기분이 좋진 않아서
저는 이 기능은 넣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독자님들을 위해서요.
무엇보다 광고 나오면
1초 정도 아드레날린 분비되더군요.
플러그인에 구글 에드센스 머시기 안 떠서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건 정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린 거 같네요..
삽질만 30분....
돌려줘 내 30분...
그렇게 열열한 삽질 도중...
수익이라는 것을 발견.
구글 에드센스 연동을 클릭하고
광고 설정을 확인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머리 아파요.. 살려주시오..
메인 페이지에 광고가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가 자기애가 좀 강 합니다.
저에게 뽀뽀해주고 싶네요.
포스팅 페이지에도 광고가 달린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위에다 1장
하단에 1장
총 2장을 배치했는데요.
인터넷에 뒤적거리다가
광고가 많으면 광고 단가가 낮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차피 방문자도 많이 없는데
처음에는 적게 해서 높은 단가를
받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운영방향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그의 방향성인데.
수익형이냐 개인용 이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느 1개를 딱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두 개다 혼합해서 저품질 안 먹게 잘 굴려나가는 게
답인 것 같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올려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올리면
아는 지식도 많고
그만큼 할 이야기도 많기 때문에
블로그의 포스팅 질이
높아집니다.
저는
책 읽는 거 좋아하고
만화 보는 거 좋아하고
노래 듣는 거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
운동하는 거 좋아합니다.
블로그의 본질은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곳이잖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저녁은 치피 세트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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