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램 애니 추천 -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전생하고 말았다.

오늘은 재가 요즘 재밌게 본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전생하고 말았다.

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꿀잼....

 

 

 

제작사 -  SILVER LINK

 

 

 

 

원래 하렘물은 잘 안 보는데

묘하게 빨려 들어가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전생 물을 잘안봐서 그런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클리셰라고는 하지만

클리셰도 작품을 풀어가는 이야기

방식이 재밌다면

좋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생물을 가끔 접해본 저로써는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줄거리

 

한 여고생이 길을 가던 도중 트럭에 치여서

죽고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 세계로

전생하는 내용인데

하필 주인공이 전생한 몸이

그 게임의 가장 나쁜 악역 영애로

전생을 하였고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에서의

파멸 플레그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오우 꾀나 참신한 설정.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트럭은 이 세계 가는 버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아니 무슨 다 트럭에 치여 죽냐고..)

 

 

 

 

작품 분석

 

 

작화

 

나쁘지 않고 오돌토돌 귀여운 캐릭터들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덕후여서 그런 걸까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이 작품에 나오는 악역 카타리나 하는 짓이 카와이합니다.

 

그 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성격도 마음에 들고 귀욤 뽀짝 하네요.

이것만 해도 이 작품을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연출

 

 

 

연출은 딱히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무언가를 진중하게 표현하고

신경 썼다는 느낌은 그다지 못 받았고

양산형 애니의 평균적인 연출이었습니다.

그냥 무난했습니다.

 

 

 

 

 

스토리

 

자 중요한 스토리 부분인데.

기본적인 클리세를 이용하는 느낌을

초반에는 받았지만

 

이 작품은 일상 힐링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면서 많이 힐링을 받았거든요.

솔직히

스토리는 그다지 크게 대단하진 않았습니다.

 

이 작품은

인물의 캐릭터성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그것에 중점적으로 몰입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미 포인트로는

인물들 간의 러브라인 

(일방적인 짝사랑이긴 하지만 )

주인공이 자신의 파멸 플레그를 피해 가는 과정

그 과정 속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남주들

스토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이 작품은 캐릭터성에 집중해야 온전히

재미를 느끼 실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청년 경찰 아시죠?

그거랑 비슷합니다.

 

 

 

오프닝

 

 

오프닝 너무 중독성 있네요.

웬만하면 오프닝 거르는데.

이거는 중독돼서 계속 듣게 돼요.ㅋㅋ

 

먼가 웃깁니다..

 

엔딩도 나름 좋습니다.

 

 

 

 

총평

 

 

 

 

$$$$

 

 

 

 

5달러 중 4달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