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추천 - 파이어 펀치 불타는 남자의 복수

 

 

안녕하세요 1달 만이군요!!

요새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올려야하는데.

 

일하고 나서 올리기 쉽지 않네요.ㅋㅋ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랜만에 보는데 정말 재밌는 작품 1개 나와서

즐겁게 감상 중입니다.

 

후지모토 타츠키 님의 작품입니다.

어 그런데 이 작가님 

체인 소맨 그리신 작가님인데.

어쩐지 재밌더라고요.

 

제가 약간 고어한 거 좋아해서 그런지

제 취향에 딱 맞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아직 43화 정도까지 못 봤지만

오늘 다 보려고요.

결말까지 가즈아~

 

 

 

 

줄거리

 

계속해서 내리는 눈

인류는 마녀에 의해

추위에 굶주립니다.

 

주인공과 그의 여동생은

재생능력의 축복을

사용할 수 있고

주인공은 여동생보다

재생능력이 월등히 좋습니다.

 

식량이 없는 마을

주인공은 재생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신체를 잘라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군부대에 의해 마을 사람들은

처참히 살해당합니다.

불능력을 가진 사람은 마을 사람들을

꺼지지 않는 불로 불태워 버렸고.

재생능력이 있는 여동생조차

우리의 주인공보다 능력이 약했기에

타서 죽어버립니다.

주인공 또한 타버리지만

강한 재생능력 탓에 끊임없이

몸이 재생되면서

꺼지지 않는 불을 몸에 달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결심합니다.

여동생을 죽이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불 능력자를 찾아서 복수하기로

그렇게 주인공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작화

 

 

 

꽤나 준수한 작화입니다.

작가가 그림을 정말 잘 그립니다.

보는 내내 감탄이 나와요..

체인소맨도 그렇고..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체인소맨 작가답게 예상을 하지 못한

전개가 신선한 재미를 줍니다.

소재도 일반 능력물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비틀고 만지느냐에 따라

재밌는 만화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역시 만신..

만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야한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작가님이 변태..

오히려 좋습니다.

 

 

 

연출

 

만신입니다.

연출은 뭐 말할 필요가 없네요.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아직 40화 중반 정도밖에 보지 못했지만

이다음에 나올 내용이 궁금합니다.

근데 살짝 지루해진다는 게

조금 단점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재밌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도 초반에는 지루하잖아요.

그거 견디신 분들은 충분히 다 볼 수 있습니다.

또 보면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아요.

 

 

 

총점

 

$$$$

5달러 중

4달러 드리겠습니다.

 

 

야한 장면도 좀 많이 그려 크흠...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또 봐 용~